■불요파 불요회
(不要怕 不要悔)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보기로 결심했다.
집을 나온 그는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
명심할 만한 말을 해달라고 청했다.
붓글씨를 쓰고 있던 노인은 별말 없이 세 글자를 써주었다. '불요파(不要怕,두려워할파,편안할박)',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노인은 소년에게 말했다.
“애야, 인생의 비결은 딱 여섯 글자란다.
오늘 세 글자를 가르쳐주었으니...
네 인생의 절반을 이 글자대로 살면
크게 잘못 될 일은 없을 것이다.”
30여 년이 흘러 소년은 중년이 되었다.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마음을 다친 일도 많았다.
그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떠날 때 글씨를 써주었던 노인을 찾아갔다.
노인의 아들은 아버지가 몇 년 전에 돌아가셨다며
편지 한 통을 내주었다.
그제야 사내는 30년 전에 노인에게 들었던
인생의 비결을 떠올렸다.
편지를 뜯어보니 딱 세 글자가 쓰여 있었다.
'불요회(不要悔)', 후회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불요파 불요회
(不要怕 不要悔)'
삶은 우리에게
중년 이전에는 두려워 말고,
중년 이후에는 후회 말라고 합니다.
펼쳐질 미래를 두려워 말고,
지나간 날들을 후회하지 말라는 말은...
결국 인생이란
열린 오늘 최선을 다하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출처 : 풍경사진방
글쓴이 : 강 상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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